2025년 12월 06일(토)

윈저글로벌, 신제품 '클랜스만' 하이볼 VIP 시음회 개최... 90% 이상 "추천하겠다"

윈저글로벌, 신규 위스키 '클랜스만' 하이볼 VIP 시음회 성황리에 개최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운영사 윈저글로벌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Lounge 47'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규 위스키 '클랜스만' 하이볼 시음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윈저글로벌은 29일 이 행사의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음회는 국내 주요 기업 임원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평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이미지] 윈저글로벌, VIP 대상 ‘클랜스만’ 하이볼 시음회 개최.jpg사진 제공 = 윈저글로벌


참석자들은 클랜스만 하이볼을 직접 시음하며 제품의 특징과 맛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공유된 피드백은 신제품의 시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품평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참석자의 90% 이상이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특히 '부드러운 바디감'과 '균형감' 부문에서 78%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절반 이상의 참석자가 클랜스만 하이볼을 "일상적인 자리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평가해 데일리 위스키로서의 시장성을 확인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명가의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클랜스만'은 윈저글로벌이 가정용 채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위스키 제품입니다.


세계적인 명성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증류소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로크 로몬드 그룹 (Loch Lomond Group)의 전통적인 증류 기술로 완성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클랜스만은 하이랜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의 조화로운 블렌딩을 통해 부드러운 바디감을 자랑하며, 꿀과 바닐라의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깔끔한 목 넘김을 제공하고, 알코올 향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의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특히 하이볼 칵테일에 최적화된 향과 맛을 갖추고 있어 여러 음용 방식에 적합합니다.


클랜스만의 품질은 이미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2022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했으며, 2024년 기준으로 일본과 홍콩을 포함한 16개국에서 연간 61만 병 이상 판매되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VIP 시음회를 통해 클랜스만의 매력을 더욱 폭넓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층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클랜스만은 편의점 CU 단독 판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