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를 미소 짓게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이는 전보다 또렷한 "아빠" 발음으로 이동국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박이의 아빠 소리를 들은 이동국은 "지금 아빠라고 한 거냐"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대로 건강하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박이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