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국순당, 추석 맞이 '백세주' 다양한 전용잔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 추석 맞이 다양한 백세주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다양한 음용 상황에 맞춘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백세주는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대표 전통주로, 정부가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명품 술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도자기 잔, 온더락 잔, 유리 잔 등 다양한 전용잔과 함께 구성되어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입니다.


fghd.jpg사진 제공 = 국순당


'백세주 VIP 선물세트'는 테이블웨어 브랜드 소일베이커와 협력해 개발한 고급 도자기 전용잔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세트는 백세주의 전통과 가치를 모던하면서도 한국적인 멋으로 표현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VIP 선물용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백세주 온더락 잔 선물세트'는 백세주 고유의 병 모양과 특유의 질감을 구현한 헤리티지를 담은 온더락 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세주는 차가운 온도에서 마실 때 과실향이 더욱 풍부해지고 부드럽고 산뜻한 음용감을 느낄 수 있어, 온더락 잔으로 즐길 때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세트는 대형마트 및 주류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전통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국순당은 백세주 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국순당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즐기던 술을 복원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이어온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떠먹는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그리고 맑고 깨끗한 빛깔의 조선시대 명주 청감주 등이 각각 어울리는 도자기 잔과 함께 제공됩니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 세트도 눈길을 끕니다.


이 제품은 2013년에 증류한 원액을 10년 동안 장기 숙성한 프리미엄 소주로, 지난해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완판된 인기 제품입니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에 맞춰 숙성 중인 원액의 양을 고려해 한정된 수량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한국 전통 자개 공예인 나전칠기를 모티브로 검은 말을 자개 문양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전통미가 돋보여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 역시 추석을 맞아 일정 수량이 출시됩니다. 이 제품은 옛 문헌에 소개된 향미가 향상된 좋은 술을 만드는 제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그대로 브랜딩한 고급 증류주입니다. 자연 속 공간의 틈에서 발견한 희망을 오방색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을 구현한 도자기 용기에 담겨 예술적 가치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국순당 50주년과 백세주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어 명절에 맞춰 일정 수량씩만 판매 중입니다.


전통 의례를 위한 차례주 '예담'


차례주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이 술은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입니다.


차례 음식과도 잘 어울려 차례 후 조상님께 감사하고 후손의 복을 비는 음복례에도 적합합니다.


특히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종묘대제'에서 제향 의식의 종헌례 제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역대 조선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 지내는 조선왕릉 제향 의식에도 제주로 사용되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