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드 3종 세트 '랜덤 NO, 세트 증정'

숨겨진 '포토카드 맛집' 맥도날드가 이번엔 NCT 마크와 협업해 팬심을 저격했습니다.

지난 25일 맥도날드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스페셜 팩' 한정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맥도날드

이번 스페셜 팩은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 세트에 맥너겟 6조각, 그리고 마크의 포토카드 3종이 1세트로 수성됐습니다. 특히 포토카드는 랜덤 증정이 아닌 '3장 세트'로 제공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습니다.

팬덤 사이에서는 이미 '맥도날드=포카 맛집'이라는 말이 나오며, 판매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콤·짭짤 '페퍼로니 피자 버거'... 더블·메가 2종 출시

Instagram 'mcdonalds_kr'

이번에 선보인 페퍼로니 피자 버거는 매콤한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를 얹어 짭짤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살렸습니다. 순 쇠고기 패티와 치즈가 더해져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더블'과 '메가' 2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사이즈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출시와 함께 NCT 마크와 협업한 스페셜 팩을 마련했다"며 "팬들과 소비자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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