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5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
홈플러스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판매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는데요, 특히 가성비 높은 중저가 상품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난 7월 14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중저가 및 가성비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5만원 미만 상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8% 성장했으며, 판매량은 98% 증가했습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GAP 배 세트'는 배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20배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실속형 선물로 인기 있는 양말 선물세트의 매출은 31% 증가했고, 1만원대 초저가 양말세트는 무려 7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소비 양극화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 구성
이번 본 판매에서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의 강점인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전체 선물세트의 약 69%를 3만원 미만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였으며, 신선식품 중에서도 김과 같은 1만원대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보다 약 7% 늘렸습니다.
그로서리 선물세트는 인기 있는 2~3만원대 상품을 36% 확대했고, 프리미엄 소비층을 위한 10만원대 상품도 15% 확대했습니다.
과일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프리미엄 소비 양극화를 고려해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GAP 사과 세트'와 'GAP 사과·배 혼합세트'를 각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충주 프레샤인 세척사과 세트'는 전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풍성한 과일 종합세트'와 '전통 나주배 세트'는 각각 1만원 인하된 가격에 제공됩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산지기획 배 세트'와 '제주 하우스밀감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명품명선 사과·배 혼합세트'와 '명품명선 사과세트'를 할인가에 준비했습니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선물세트 라인업
축산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인기 상품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와 '농협안심한우 정육 냉동세트'를 각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가성비 높은 '보먹돼 BBQ라인업 냉장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김 등 수산 선물세트는 10+1 행사를 진행하는데, '동원 양반들기름김 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 '성경김 파래김 정성세트'와 '광천김 3대째 달인 재래김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10+1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건강 담은 밥상세트', 'CJ특별한선택 H-2호', '동원 스페셜 5호' 등 실속형 세트와 함께 '레노마 남·여 2족 양말세트', '네파 남·여 2족 양말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1+1 혜택으로 제공하는 초저가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명절 주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프리미엄 위스키 '로얄 살루트 21년'을 할인가에, 가성비 와인 세트로 스페인 와인 '그란 비데바 틴토+블랑코'와 '언노운 에스테이트 레드+화이트', 이태리 와인 '도피오 파소 프리미티보+그릴로'를 각각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합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 속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합리적 가격의 고수요 상품 등을 엄선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라며 "이와 함께 풍성한 할인 혜택도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부담 없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