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 황금연휴 겨냥한 '가을 정기 세일' 개최
롯데백화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가 맞물려 백화점 방문객과 쇼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패션 상품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 F&B 쿠폰 및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해 귀성객과 연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번 세일에는 약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F·W 시즌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증가하는 아웃도어 활동 수요에 맞춰 경량 재킷과 러닝화 등 인기 스포츠 아이템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 브랜드와 가을 패션 필수 아이템인 '부츠' 등 신발 브랜드에서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환절기를 맞아 집 단장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과 패브릭, 주방 식기 상품군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가을 혼수 시즌 맞춤형 '웨딩 페어' 및 다양한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은 가을 혼수 성수기를 맞아 특별한 '웨딩 페어'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는 롯데백화점의 웨딩 특화 서비스인 '웨딩 마일리지'를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최근 트렌드인 '답프로포즈' 문화를 반영해 '럭셔리 맨즈'를 테마로 진행되며, '셀린느', '버버리', '생로랑', '벨루티' 등 젊은 남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도 참여합니다. 또한 연휴 기간 양가 방문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웨딩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청과 선물세트 15%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됩니다. 에비뉴엘 잠실 지하1층 '더크라운'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미우미우 아테네움'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디올의 '루즈 디올'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며, 강남점 1층 '더콘란샵'에서는 10월 13일까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클라'의 기프팅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특히 테클라 팝업에서는 해외 직구 열풍이 불 정도로 인기를 끈 주력 상품을 한정 선물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합니다.
실속 있는 쇼핑 혜택과 특별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연휴 제안
롯데백화점은 상품권과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마련해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더했습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상품군 및 구매 금액에 따라 5~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상당의 식음료 쿠폰을 선착순 7만 명에게 제공합니다.
이 쿠폰은 연휴 첫날인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식음료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이 밖에도, 본점에 이어 오는 9월 26일 잠실점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의 영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키네틱 페스타'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키네틱 그라운드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금액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가을 정기 세일은 최장 연휴와 맞물려 나들이객은 물론 가을 쇼핑 수요까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패션 상품 할인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웨딩 페어, F·B 쿠폰 제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쇼핑 이벤트를 준비한만큼 고객들이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이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