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환경재단에 해양 쓰레기 수거 위한 기부금 전달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나섰습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18일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우리은행
이번 전달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에서 김건호 대표이사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을 통해 1.5톤 이상의 해양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하는 이번 기부는 해양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구쓰담'은 '지구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환경재단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지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 강화
김건호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이번 환경재단 후원 외에도 올해 원각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와 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