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 정식 출시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이 온라인 재테크 교육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에듀테크 전문기업 용감한컴퍼니와 협력하여 개발한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를 23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삼쩜삼
삼쩜삼캠퍼스는 '2천만 국민 세무 도움 서비스'로 알려진 삼쩜삼의 탄탄한 고객 기반과 용감한컴퍼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노하우가 결합된 투자 교육 플랫폼입니다.
이번 정식 출시 전 약 6개월간의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쳤으며, 출시 전 가입자만 12만 명에 달하는 놀라운 사전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베타서비스 기간 중 진행된 두 차례의 오프라인 세미나는 모집 시작 40분 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고객과 예비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엄선하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고 수준의 전문가 강사진으로 차별화된 투자 교육 제공
삼쩜삼캠퍼스는 '프리미엄 재테크학교'를 목표로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10년 이상의 전문 투자 경험을 가진 스페셜리스트들이 주축이 되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 LS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의 윤지호 스페셜리스트가 최고성장책임자로 합류하여 투자 교육 전략과 콘텐츠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윤 CGO는 이상민 퀀트 스페셜리스트, 박찬일 섹터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팀을 이루어 빠르게 변화하는 주식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전략과 시장 리포트를 매주 제공합니다.
삼쩜삼캠퍼스의 대표 강좌인 '주식투자, 함께고민 클래스 1기'에서는 일반 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투자 의사결정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올바른 금융 지식과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백주석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쌓고 있는 용감한컴퍼니와 투자 교육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며 "재테크 교육을 넘어 '국내 대표 투자 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승윤 용감한컴퍼니 대표는 "업계 오피니언 리더 중 한 명인 윤지호 스페셜리스트가 합류해 삼쩜삼캠퍼스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며 "올바른 투자 문화와 지식, 정보를 전달해 전 국민 재테크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감한컴퍼니는 지난 2016년 공무원·자격시험 대비 수험 콘텐츠 '모두시리즈'를 시작으로 헬스 및 뷰티 전문가 온라인 교육 브랜드 '이파마스터', '케이뷰티마스터'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입니다.
2025년에는 자비스앤빌런즈와 함께 전국민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2015년 B2B 서비스인 자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5월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출시했습니다.
출시 2년여 만인 지난 2022년 4월 누적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5년 7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2400만 명, 종합소득세 누적 환급신고액은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3월까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