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들 시린 옆구리 달래줄 '백허그 소파'
따뜻하게 안아주는 연인이 없어도 시린 옆구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소파가 솔로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fubiz
따뜻하게 안아주는 연인이 없어도 시린 옆구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소파가 솔로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디자이너 이은경이 제작한 외로운 이들을 안아주는 포근한 '프리허그 소파'를 소개했다.
'프리허그 소파'는 마치 "내게 안겨!"라는 듯 양팔을 벌리고 있어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기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또한 양팔처럼 달려있는 푹신한 쿠션은 팔배게를 해주거나 시린 옆구리를 채워주는 등 솔로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동시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 소파는 출시를 앞두고 아직 판매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솔로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하루빨리 출시되기만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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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