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황정음이 깜짝 공개한 단아한 한복 자태

via 박술녀 한복

지난 27일 박술녀한복 측은 26일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소 발랄한 황정음의 모습보다는 한층 차분하고 단아한 한복 차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을 입고 다소곳하게 앉은 황정음의 얼굴에는 행복한 새댁의 미소가 만연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 아이돌그룹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축가를 맡았으며 배우 박한별이 부케를 받았다.

이밖에도 드라마 '킬미힐미'로 호흡을 맞춘 배우 지성,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황석정, 신동미 등도 참석해 황정음의 결혼을 축하했다. 

via 박술녀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