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얼리의 새로운 기준, 디디에 두보의 2025 FW 센슈얼 컬렉션

'디디에 두보'가 2025 FW 시즌을 위한 '센슈얼 컬렉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얼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 소재와 뛰어난 장인 기술력이 결합되어 브랜드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습니다.

디디에 두보는 올해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해왔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센슈얼 컬렉션은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라는 테마 아래 파리 팔레 루아얄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색감을 주얼리에 담아냈습니다.

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최고급 소재와 장인 기술의 만남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디디에 두보만의 컬러를 담아낸 팬시컷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최고급 금속 소재인 '플래티넘'의 조화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핑크, 옐로우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원석을 직접 선별하고 연마하는 정교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각 스톤의 거들에는 브랜드 각인을 새겨 디디에 두보만의 차별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백금'으로도 알려진 플래티넘은 가공이 까다로워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소재인데요.

디디에 두보는 4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현미경으로 섬세하게 세공하고, 여기에 컬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고급스럽고 희소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주얼리를 완성했습니다.

플래티넘의 특별한 가치

플래티넘은 순수성, 희소성, 영원성을 지닌 소재로 특별한 날을 위한 귀금속으로 손꼽힙니다. 금보다 약 30배 희귀하며, 95%의 높은 순도로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도금 없이도 깨끗한 광택과 본연의 색상이 유지되며, 오래 착용해 발생하는 미세한 스크래치조차 시간의 흔적으로서 빈티지한 매력을 더해 최고급 주얼리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뮤즈 고윤정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공개되었습니다.

캠페인 속 고윤정은 은은한 핑크, 옐로우 컬러의 팬시컷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그윽하게 빛나는 플래티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여 분위기 있는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매년 모이사나이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센슈얼 골드 등 새롭고 다양한 소재들을 선제적으로 선보여 주얼리 트렌드를 이끌어온 디디에 두보가 올해는 플래티넘 소재 제품을 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라며, "최고의 금속에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감각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인 특별한 컬렉션으로 '로망하는 주얼리' 디디에 두보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고윤정이 착용한 신제품을 포함한 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센슈얼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