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전문 지원
의료정보보호센터가 2025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의료정보보호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의료기관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핵심 업무를 소개합니다.
보안관제, 정보공유, 진료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정보시스템 점검 등 의료기관이 환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사진 제공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폭넓은 보안 지원 업무들을 소개하며 의료현장의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의료계와의 협력 강화로 정보보안 생태계 구축
의료정보보호센터는 국내 의료분야의 주요 협회인 대한병원협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KHF 2025 참여는 대한병원협회 및 의료기관 협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더욱 넓히고, 의료정보보안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센터의 홍보부스에서는 의료기관 관계자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담이 제공됩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들의 보안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의료정보보안은 환자의 소중한 의료정보와 안전한 진료 환경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KHF 2025 참여를 계기로 의료기관과 협단체가 함께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