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3주된 아기 랍스타는 이렇다

생후 3주된 아기 랍스터의 신비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비주얼 미디어상을 수상한 생후 3주 된 새끼 랍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메인대학교 해양생물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제시카 윌러(Jesica Waller, 24)가 촬영한 것으로 그녀는 지난 2015년 새끼 랍스터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처음엔 연구 목적으로 새끼 랍스터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꼬리부터 머리까지 너무 신비롭고 아름답다는 생각에 작품을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가 촬영한 매혹적인 새끼 랍스터 사진은 과학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의 2016년 3-4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