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향연으로 재탄생한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최근 진행한 두 가지 특별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더 하우스 오브 원더 바이 로얄살루트'와 '키아프 서울 2025'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럭셔리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얄살루트는 지난 9월 1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레스토랑 NOR에서 멀티센서리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위스키 시음회를 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다양한 감각적 체험으로 융합한 예술적 여정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로얄살루트 위스키 아로마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터마이징 아로마 블렌딩,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그리고 미디어 아트와 결합된 파인다이닝 페어링 프로그램까지 경험하며 위스키의 감성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특히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챔버 오브 로얄살루트' 공간은 시각을 제외한 촉각, 미각, 후각, 청각으로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스페이 강물 소리를 배경으로, 깃털의 부드러운 촉감,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했던 장미 꽃잎의 향기, 번트 우드의 독특한 아로마를 통해 위스키의 다층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과 위스키의 만남, 뉴 럭셔리 세대를 사로잡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재욱이 특별 호스트로 참여해 이벤트의 품격을 한층 높였습니다. 그는 행사 공간 구성과 전체 콘셉트 기획에 직접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커스터마이징 아로마 블렌딩과 페어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참석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습니다.
이재욱은 "평소 로얄살루트를 좋아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는 이어 9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5'에도 참가했습니다. 약 8만 2천 명이 방문한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2030세대 컬렉터와 젊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로얄살루트는 'Artist's Collection'을 주제로 한 독립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시에서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해리스 리드 에디션 1&2, 리우 데자네이루 폴로 에디션, 로얄살루트 62건 살루트 등 초프리미엄 한정판 컬렉션이 선보여졌습니다.
감각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아티스트 협업 제품들은 개인의 취향과 미적 감성을 중시하는 뉴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제공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은 "이번 행사와 전시는 기존 VIP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영감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개인의 취향과 감각을 중시하는 뉴 럭셔리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로얄살루트가 '나를 위한 프레스티지 럭셔리'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마케팅 행사를 넘어 빛, 향, 소리가 어우러진 감각적 체험을 통해 럭셔리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25~39세 뉴 럭셔리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접점을 확대하며, 예술과 감각으로 표현된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로얄살루트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Drink Responsibly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품명: 로얄살루트 | 제조국: 영국 (스코틀랜드) | 수입업소: (주)페르노리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