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화와 함께 더 시원하게

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4일 일화는 영화제 기간 동안 자사의 대표 음료 8700개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일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며 자연 속에서 휴양과 함께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일화는 이번 후원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며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후원 제품은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르르 제로콜라',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 '부르르 제로사이다'와 같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부터 블랜딩 티 음료인 '일화차시'의 호박팥차와 유자민트티, 그리고 이온음료 '에버데이 제로' 등 일화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의 레몬애사비소다와 리얼에이드 오렌지, 청사과 등 상큼한 과즙을 활용한 음료도 함께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청량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후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통해 관객 분들이 일화의 음료 브랜드와 함께 청량한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일화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 함께 JIMFF'라는 슬로건 아래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6개국에서 선보이는 13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그랑 블루', '니키타', '레옹', '007 골든아이' 등 유명 영화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대표 작곡가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가 국내 최초로 개최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디, 록,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JIMFF 시그니처 공연 '원 썸머 나잇',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 수상 아티스트의 특별공연을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어워즈', 영화와 음악을 연계한 '톡투유', '히든트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