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건강의 만남, 세라젬의 혁신적 복합 매장

세라젬이 헬스케어와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세라젬은 4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세라젬 아트, 쉼 By 꼴렉뜨 핑크'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장은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세라젬 아트, 쉼 By 꼴렉뜨 핑크'는 세라젬이 제안하는 7가지 건강 관리 습관을 담은 체험존과 이에 어울리는 예술 작품을 함께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기존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장을 확장·개편하여 '육체적 건강은 세라젬을 통해, 정신적 건강은 아트를 통해 완성한다'는 콘셉트로 총 7개의 특색 있는 존을 구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라젬은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 기획 전문 아트 플랫폼인 꼴렉뜨 핑크와 협업하여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7가지 테마로 구성된 건강과 예술의 공간

각 존은 세라젬의 제품과 예술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척추존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박혜 작가의 '풍요로운 초록빛'이 배치되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휴식존에서는 파우제 M 컬렉션과 함께 규하나 작가의 '휴식', 백인교 작가의 '가든 오브 하모니', 서호성 작가의 '프렌즈'를 감상하며 휴식의 순간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순환존에는 셀트론 순환 체어와 에스텔 그라프의 '저스트 쇼핑'이 배치되어 혈액순환 개선 기능과 활기찬 작품 이미지가 조화를 이룹니다.

밸런스존은 세라젬 밸런스와 로라 페이지의 '카페'를 전시해 실제 카페에 온 듯한 공간감을 구현했습니다.

운동&뷰티존에는 셀루닉 메디스파프로, 유리듬S, 헤어미라클, 이너핏과 박혜 작가의 '시간 한가운데'가 함께 구성되어 운동을 통한 활력과 시간이 흘러도 잃지 않는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세라체크존은 혈압계, 체성분계, 스트레스 지수 측정기와 노란색 계열 작품을 배치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아트존은 '몸, 마음, 감각의 총체적 경험 확장'이라는 주제로 규하나, 진주희, 서호성, 이준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경험 확장

세라젬은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매장 입구에서 세븐 해빗 안내 팜플렛을 받아 각 존을 체험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전 구간을 완주한 고객에게는 규하나 작가의 작품 '진심으로 가득 찬 무언가'를 모티브로 한 친환경 수세미 굿즈를 9월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증정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장 방문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해, 소비자가 생활 속에서 세라젬의 철학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카페와 제품 체험 공간을 결합한 웰카페&라운지를 통해 시장에 혁신을 선보였듯, 이번 매장 역시 예술 작품을 더한 복합 공간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라젬은 오는 10월경 현대백화점 목동점에도 아트 협업 기반의 체험형 매장 '세라젬 아트레스트 By 꼴렉뜨 핑크'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목동점은 영상과 아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천호점과 함께 세라젬의 아트 협업 전략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