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BTS 뷔와 함께한 '짜릿한' 코카-콜라 제로 광고 공개
코카-콜라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한 매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코카 콜라
광고는 코카-콜라 트럭을 운전하며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뷔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더위와 무료함에 지친 사람들을 발견한 뷔는 "짜릿한 게 필요하겠는데?"라는 대사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어서 코카-콜라 제로가 가득 담긴 컨테이너박스가 열리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전환됩니다.
트럭 주변에 모인 사람들은 시원한 코카-콜라 제로를 함께 나누며 음식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광고는 코카-콜라를 맛있게 마시는 뷔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마무리됩니다.
코카-콜라와 뷔가 전하는 짜릿한 메시지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대해 "무료했던 분위기가 코카-콜라 제로로 축제처럼 바뀌는 모습을 통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짜릿한 맛의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강렬한 짜릿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뷔도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코카-콜라는 언제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촬영 현장에서 코카-콜라 제로를 나누며 느낀 에너지가 정말 특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도 저처럼 코카-콜라 제로를 통해 일상을 짜릿한 축제로 바꿔 보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코카-콜라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60초 풀버전으로 먼저 공개되었으며, TV 광고는 오는 9월 5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카-콜라는 최근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를 출시하고, 8월 초에는 뷔와 함께 새로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Best Coke Ever?'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