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유록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진행
롯데정밀화학의 국내 판매 1위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가 지난 25일, 경기 및 강원 지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서 자사 모델인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트럭 운전자들에게 잠시의 휴식과 응원을 전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유록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졸음운전 관련 사고는 총 9,559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252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8월은 월별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시기로,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가 4.13명으로 전체 평균보다 약 58% 높게 나타났습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치사율은 10.81명으로 도로 속도가 높을수록 위험성이 증가했으며, 사망자의 83% 이상은 신호등이나 교차로가 없는 단조로운 도로 구간에서 발생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록스의 트럭커 감사 이벤트, 푸짐한 혜택 제공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록스가 현재 진행 중인 '트럭커 감사 이벤트'도 함께 홍보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유록스 10L 제품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고정 추첨 번호가 부여되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는 방식입니다.
매월 유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추첨 방송이 진행되며, 1등에게는 현금 1천만원 상당의 트럭 구매 지원금, 2등에게는 5만 엘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6월 이벤트에서는 19년간 장거리 운송을 해온 트럭 운전자가 1등에 당첨되어 1,000만원 당첨 소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제공 = 유록스
'길 위의 영웅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보답'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지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 시 500 엘포인트가 즉시 제공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70만여 개의 엘포인트 제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기량 치어리더,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트럭 운전자들과 소통
캠페인 당일, 유록스 모델 박기량 치어리더는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해 현장을 찾은 트럭 운전자들에게 유록스를 직접 소개하고 졸음번쩍껌과 음료수를 나눠주었습니다. 또한 즉석 포토 이벤트를 통해 운전자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치어리더의 밝은 에너지가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많은 분께 활력을 전해드렸기를 바란다"라며 "유록스는 앞으로도 트럭 운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로 납품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7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 등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 시스템에 사용되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유록스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이 같은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진행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는 안성 휴게소, 용인 휴게소, 문막 휴게소, 원주 휴게소, 원주 휴게소, 서여주 휴게소, 여주 휴게소 등 7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