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자영업자 응원 캠페인 '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습니다' 전개
오비맥주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자영업자 응원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습니다'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어려운 자영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자영업 폐업 100만 시대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을 지키며 일상을 이어가는 자영업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전국 각지의 상권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감동적인 사연들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히어로'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지난 8월 초, 오비맥주는 전국 영업사원들로부터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에 관한 사연을 모집했으며, 약 330건의 다양한 이야기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사연들 속에는 '영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챙겨주는 사장님', '매월 동네 독거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 '지역 상인들과 함께 골목 축제를 열어 상권을 살리는 사장님'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감동적인 사례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역 상권의 진정한 영웅들을 위한 특별한 감사 표현
서울 논현동 상권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김현진 과장은 "골목상권에서 매일 마주하는 사장님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지탱하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그분들의 격려 덕에 늘 힘을 얻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장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지난 25일,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 김병훈 영업부사장과 담당 영업 사원들은 직접 업장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우리동네 히어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영업 현장에서 수집된 사연들을 토대로 전국 100개 업소에 '우리 동네 히어로'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골목상권을 지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자영업자분들은 우리 주변의 진정한 '히어로'"라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전국의 자영업 사장님들이 가진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