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 확장 사업 후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28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주민복지센터 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에서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이준길 대전공장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은 목상동 주민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유 시설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위치한 목상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7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기존 12.89제곱미터 규모였던 남녀 사우나실을 각각 19.17제곱미터 규모로 확장하고 내부 설비를 교체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대덕구 내 주민 공유 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현대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덕암동 소재 노인복지관 15개소에 총 2천4백만 원 상당의 최신 전자제품을 전달했으며, 석봉동에 위치한 차상위계층 전용 빨래방 조성에도 약 2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 시설인 '신탄진동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과 목상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 주민 공유 공간 개소 사업에도 총 8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