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한국타이어, 대전 목상동 주민들 위한 '공동목욕탕 확장 사업'에 7000만원 후원

한국타이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 확장 사업 후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28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주민복지센터 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에서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이준길 대전공장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대전시 주민공동 목욕탕 확장 준공식 진행.jpg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목상동 주민공동 목욕탕'은 목상동 주민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유 시설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위치한 목상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7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기존 12.89제곱미터 규모였던 남녀 사우나실을 각각 19.17제곱미터 규모로 확장하고 내부 설비를 교체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대덕구 내 주민 공유 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현대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2] 한국타이어, 대전시 주민공동 목욕탕 확장 준공식 진행.jpg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덕암동 소재 노인복지관 15개소에 총 2천4백만 원 상당의 최신 전자제품을 전달했으며, 석봉동에 위치한 차상위계층 전용 빨래방 조성에도 약 2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 시설인 '신탄진동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과 목상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 주민 공유 공간 개소 사업에도 총 8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