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닛, 2025 FW 컬렉션 '스틸 온고잉' 28일 출시

'다이닛'이 가을 시즌을 맞아 2025 FW 컬렉션 '스틸 온고잉'을 오는 28일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에서 출발해 '되기'와 '변화'의 여정을 담아냈으며, 리뉴얼된 로고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뉴트럴 톤의 레더 자켓, 셔츠, 카고 팬츠, 구조적인 수트 셋업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다이닛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다이닛 특유의 시크하고 이지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다이닛의 성장세와 특별 프로모션

신제품은 28일 오전 11시 자사몰을 통해 첫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무신사 라이브'를 통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인기 제품도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구매 인증 이벤트, 댓글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발매 양말 세트부터 신제품 신발, 가방까지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다이닛은 지난해 론칭 이후 매 시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패션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습니다. 특히 올여름에는 첫 팝업 스토어와 자사몰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세와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입증했습니다.

사진 제공 = 다이닛

지난 6월 개최된 팝업 스토어는 단 3일 동안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1억 7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8월 진행된 자사몰 프로모션 행사는 일주일간 약 7만 5천 명이 방문해 총 7억 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다이닛 관계자는 "2025 FW 컬렉션은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며 진화하는 다이닛의 정체성을 담아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까이 소통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이닛은 '마뗑킴'의 김다인 대표와 세정그룹의 박이라 OVLR 대표가 함께 설립한 브랜드로,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가장 주목할 만한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