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충북 취약계층 위한 1억 7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 1위 기업 불스원이 충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물품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불스원은 2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1억 7천3백만원 상당의 자동차용품 및 헬스케어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불스원

이번에 기부된 물품들은 충북모금회의 배분 과정을 거쳐 도내 푸드뱅크 24개소와 사회복지관 11개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물품들은 충북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불스원의 상생 경영

불스원의 이번 기부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충북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 경영의 실천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불스원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자동차용품과 헬스케어용품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재호 불스원 대표이사는 "불스원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치는 불스원

불스원은 자동차용품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 노인·아동 건강 증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스원은 충북 지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도 충북모금회를 통해 7천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