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트러플 향 가득한 '트러플 닭목살 구이'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쫄깃한 식감의 닭목살에 고급스러운 트러플 풍미를 더한 '트러플 닭목살 구이'가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하림

하림은 최근 1인 가구와 특정 부위를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닭고기 부분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트렌드를 포착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도 색다른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트러플 닭목살 구이'를 새롭게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3대 진미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닭목살

이번에 출시된 '트러플 닭목살 구이'는 닭 한 마리에서 단 한 점만 얻을 수 있는 귀한 특수부위 목살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송로버섯의 깊고 풍부한 향을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가정에서 손질하기 까다로운 닭목살 부위를 깔끔하게 손질해 잡내 없이 꼬들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독으로 조리해 먹어도 맛있지만,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양상추나 루콜라 등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 형태로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트러플 닭목살 구이'는 냉장 제품으로 판매되며, 조리 방법도 간단합니다. 해동 과정 없이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8~10분간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원한다면, 버터를 넣고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레스토랑 스타일의 닭목살 스테이크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와 트러플, 버터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가심비 좋은 프리미엄 가정식 트렌드 반영

이 신제품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GS더프레시 매장 내 냉장육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GS더프레시의 홍지성 MD는 "최근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즐기는 1인 가구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가심비' 좋게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닭고기 부분육과 양념육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