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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투혼' 핼쑥해진 얼굴로 무대에 오른 류준열 (사진 6장)

배우 류준열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모든 스케줄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등 독감 투혼을 발휘했다.



배우 류준열이 독감 투혼을 발휘했다.

 

24일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의 제작보고회에는 류준열,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다소 핼쑥해진 얼굴로 나타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류준열은 "안녕하세요. '꽃보다 청춘' 제작보고회 때보다 목소리가 더 악화됐습니다"라며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앞서 류준열은 '꽃보다 청춘' 제작보고회 때도 독감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류준열은 아픈데도 불구하고 각종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내며 독감 투혼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류준열 안쓰럽다", "아픈데도 바쁜 스케줄을 다 소화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로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