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어르신들, 삼계탕 드세요~!" 폭염 속 취약계층에 한화 임직원들이 전한 선물

폭염 속 나눔의 손길, 한화 임직원 봉사단의 제철음식 나눔 활동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 위치한 천주교 무악동성당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화와 '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 임직원 20여 명은 무악동·교남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포도 등 영양가 높은 보양음식과 제철과일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는 극심한 더위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상생과 ESG 경영 실천하는 ㈜한화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화 정해원 대리는 "뉴스를 통해 올 여름이 118년만에 제일 더운 여름이라고 들었는데, 어르신들에게는 최근의 극한폭염이 더 힘들었을 것 같다"며 "오늘 전달한 보양음식과 과일이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


한화 인사지원팀 이영찬 팀장은 "폭염과 폭우로 모두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곁에 나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화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