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안 좋은 김고은 위해 피아노 쳐주는 서강준 (영상)
'치인트'에서 서강준이 기분이 좋지 않은 김고은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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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vN '치즈인더트랩' / Naver tvcast
'치인트' 백인호가 오직 홍설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힘들어하는 홍설(김고은 분)을 위해 백인호(서강준 분)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힘이 다 빠진 채 삼촌의 가게를 찾아가 "공부보다 사람 관계가 힘들다"며 털어놨다.
그런 홍설의 모습을 본 백인호는 오직 홍설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고, 홍설도 백인호의 연주를 가만히 들으며 생각에 잠겼다.
항상 홍설 곁에서 묵묵히 바라보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홍설을 지켜주던 백인호는 이번에도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홍설을 위해 연주를 했다.
앞서 백인호는 홍설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터라 이런 백인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틋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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