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면세점 전용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 출시

KT&G가 11일 면세점 전용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습니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00mm 초슬림 궐련 타입으로 제작된 이 제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mg, 0.15mg이며, 가격은 보루당 32달러에 책정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KT&G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에쎄 브랜드의 확장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KT&G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에쎄 체인지 더블 라인업은 기존의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에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까지 더해져 총 4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브랜드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쎄'는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글로벌 초슬림 담배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담배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적인 히트 상품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