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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단짠단짠' 먹방에 걸맞은 초콜릿이 탄생했다.
최근 롯데제과는 초콜릿과 치즈크림이 만난 생소한 조합의 '가나치즈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나치즈스틱'은 달콤한 초콜릿에 부드러운 치즈크림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의 스틱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의 단맛과 치즈크림의 짠맛이 잘 어우러져 약간 생소한듯하지만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가나치즈스틱의 가격은 2천500원으로 총 7조각이 낱개로 포장되어 있다.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포장에 들어간 사진처럼 치즈크림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맛도 퀄리티도 제값을 톡톡히 해낸다는 후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치즈크림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가나치즈스틱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