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한번 먹으면 중독된다는 '오레오 화이트 퍼지'

Arnie Mae Reyes(@arntotswagg)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냥 먹어도 달콤한 오레오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한 번 더 감싼 '오레오 화이트 퍼지'가 출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한국에서 본 적 없던 하얀색 오레오를 먹고 감탄하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오레오는 하얀색 마카롱처럼 생겼지만 한 입 베어 물면 까맣고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우리에게 익숙한 오레오의 단면이 나타난다.

 

부드러운 초콜릿과 바삭한 쿠키의 조합이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넘쳐흐른다. 

 

한 입 먹으면 한 상자를 금방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이 오레오는 안타깝게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한정판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정식 판매를 하지 않아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등 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해야 한다. 

 

현재 아마존에서 12개들이 한 박스를 17.5달러(한화 약 2만2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