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밀키스 쿨라타 로우슈거' 출시

던킨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8월 이달의 음료로 '밀키스 쿨라타 로우슈거'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민 탄산음료 밀키스를 던킨의 대표 메뉴인 쿨라타 형태로 재해석한 것인데요.

사진 제공 = 던킨

던킨은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밀크 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의 특징을 살리면서, 던킨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쿨라타로 변신시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음료로 탄생시켰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저당 음료로 재탄생

'밀키스 쿨라타 로우슈거'는 '밀키스 제로'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당 함량을 낮춰 칼로리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를 그대로 담아내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는데요. 밀키스의 상징적인 흰색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레트로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함과 함께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국민 음료 '밀키스'를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을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장점을 결합한 특별한 여름 음료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