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 "병원에서 3차 검사받고 퇴원했어요" (영상)

3월 중순 신장 수술을 앞둔 BJ 윰댕이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3차 검사 결과를 알려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BJ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병원에서 받은 3차 검사 결과에 대해 "나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BJ 윰댕은 "되게 오랜만이에요"라고 말문을 열며 "검사하면서 위궤양이 발견됐는데, 그것 때문에 며칠동안 토를 자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일 동안 입원해 초음파, 심장초음파, 심장도, CT 검사해서 힘들었다"며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한다는 '방광내시경'을 했다"고 전했다.

BJ 윰댕​ 또 "소변줄 끝에 카메라가 달려있어 들어갈 때 찔끔찔끔 거렸다"면서 "방광이 깨끗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생제와 진통제 때문에 1분도 안돼 어질어질했고 구토가 막 올라왔다"면서 "'대도서관'이 내가 토하는 모습을 보고 '브레스' 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BJ 윰댕은 뛰어난 외모와 자근자근한 말투로 애청자 50만 명을 넘기며 '아프리카 4대 여신'으로 꼽히고 있으며, 인기 게임 BJ 대도서관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J 윰댕 "자꾸 피곤해 병원가니 의사가 신장이식 하래요" 아프리카TV의 최고의 인기 BJ인 윰댕이 의사에게 신장 이식을 권고받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실을 고백했다.

투병 사실 고백한 BJ 윰댕이 밝힌 근황 영상 방송을 통해 투병 사실을 고백한 BJ 윰댕이 3월 중순 수술할 예정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