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박해진♥김고은, 물오른 스킨십에 '달달함' 폭발 (영상)

좁은 병실 침대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이 진한 포옹을 나누며 본격적으로 달달함을 선보여 화제다.

via tvN '치즈인더트랩' / Naver tvcast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과 김고은이 좁은 병실에서 '침대 포옹'을 나누며 본격 달달함의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박해진)이 침대에 누워있는 홍설(김고은)을 끌어안으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앞서 유정과 홍설은 서로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연인이 되기로 약속했고, 이어 홍설은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입원하게 되자 바로 유정에게 연락했다. 

 

야근을 마치고 뒤늦게 도착한 유정은 홍설에게 미안해하며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냐. 심장 바닥에 떨어지는 줄"이라고 은택의 말투를 따라해 홍설을 웃게 했다.

 

이어 유정은 홍설의 병실 침대 위로 올라가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손민수, 오영곤, 백인하 때문에. 미안. 이제 이렇게 아플 일 없게 할게. 앞으로는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며 홍설을 꼭 끌어안았다. 

 

유정의 따뜻한 위로에 홍설은 미소를 보였고 그렇게 두 사람은 침대 포옹을 한 채로 달달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