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데이트 통장쓰는 커플 필수템"... 더 예뻐져 돌아온 토스뱅크 '모임카드'

모임의 본질을 담은 디자인, 토스뱅크 모임카드 새 단장


토스뱅크가 모임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토스뱅크는 4일 '모임카드' 디자인을 완전히 개편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번 디자인 개편은 모임의 본질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333878_269390_04.jpg사진 제공 = 토스뱅크


새롭게 선보이는 모임카드는 여러 선이 모여 하나의 패턴을 이루는 스트라이프 모티프를 활용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임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관계 속 사랑과 연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특별한 디자인 요소


이번에 출시된 모임카드는 총 4가지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러브스카이, 러브베리, 크림, 레인보우라는 이름을 가진 이 컬러들은 전체적으로 밝고 편안한 톤을 사용했는데요. 특히 러브스카이와 러브베리 컬러에는 히든 하트 후가공이 적용되어 있어,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숨겨진 하트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토스뱅크 모임카드의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모임의 주요 활동인 '먹고 놀고 장보는' 모든 순간에 최적화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모임 활동에 실질적인 혜택을 선사합니다.


구체적으로 회식, 놀이, 장보기 영역에서 각각 일 1회, 월 5회까지 즉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월 15회 혜택이 가능하며,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일 경우 건당 500원, 1만원 미만일 경우 건당 100원의 즉시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모임 활동에 특화된 편의성과 혜택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모임활동에 특화된 카드로, 공동모임장이라면 누구나 본인 명의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 계좌에 여러 장의 카드 발급이 가능해 기존의 카드 1장 제약을 해결하며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또한 모임 전용 카드답게 플레이트 뒷면에는 모임명을 새겨 발급받을 수 있어 소속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임장 혹은 공동모임장이 카드로 결제할 경우 체크카드 연말정산 혜택도 본인 명의로 귀속되어 절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모임카드 디자인 개편은 사람들 간의 관계와 연결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카드에 시각적으로 담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모임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