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소비자와 만나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선보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제퍼슨'과 '더 디콘'이 '2025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주류 박람회로, 사흘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제퍼슨과 더 디콘 부스에는 약 3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두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코리아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위스키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소중한 기회였는데요.

'제퍼슨 버번'은 서로 다른 메시빌과 숙성 연도의 버번을 블렌딩하는 독창적인 제조 방식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입니다.

반면 '더 디콘'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와 스페이사이드 지역 원액을 블렌딩해 스모키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차세대 스카치 위스키로 소개되었습니다.

직접 체험하는 위스키의 매력, 마스터 클래스와 시그니처 칵테일

페르노리카 코리아 부스에서는 두 브랜드의 위스키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더 디콘 부스는 브랜드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참여형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코리아

제퍼슨은 지난 7월 26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조나단 윙고가 직접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이 클래스에서는 제퍼슨 제품들을 시음하며 브랜드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면모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한 참가자는 "단순한 시음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내 유명 바 30곳이 참여한 '더 인피니티 바'에서는 제퍼슨과 더 디콘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이 선보여졌습니다.

제퍼슨은 21개 바, 더 디콘은 14개 바에서 각 브랜드의 개성을 담은 칵테일을 소개했으며, 총 1만 2천 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두 위스키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 미겔 파스칼은 "취향이 다변화된 위스키 시장에서 이번 행사는 제퍼슨과 더 디콘의 고유한 개성과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특징을 가진 위스키들의 깊은 매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