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의 신규 브랜드 필름 '디 에센스 오브 드라이빙'을 최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라우펜 타이어의 핵심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만든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표현함으로써,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인 한국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라우펜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브랜드 필름은 라우펜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사막을 질주하는 과정에서 차량의 부품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타이어만 남는 독특한 연출을 통해, 타이어의 본질적 성능인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에 집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든 도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라우펜의 가치
브랜드 필름은 눈길, 젖은 노면, 온·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발휘하는 라우펜 타이어의 특성을 역동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라우펜의 브랜드 슬로건인 'A Tire That Fits'(모든 상황에 적합한 타이어)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라우펜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브랜드 필름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라우펜은 2014년 미국 세마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라우펜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도로 환경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단, SUV, 트럭, 버스 타이어까지 포괄하는 풀라인업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단일 연도 최다 판매량인 약 900만 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를 비롯해 '아데아체', 영국의 '오토 익스프레스' 등 유럽 유력 자동차 매체가 주관하는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거두며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본사 '테크노플렉스',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세계적 수준의 R&D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라우펜을 글로벌 대표 세컨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