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사장님 지원금'에 상품권까지... 신한은행, 양천구 소상공인에 '땡겨요' 혜택 확대"

신한은행, 양천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지난 28일 서울 양천구 소재 양천구청에서 양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천구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이미지1](25.07.29)신한은행 땡겨요 양천구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jpg사진 제공 = 신한은행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파격적인 혜택 제공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양천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대한 지원입니다. 신한은행은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는 가맹점에는 10만원 상당의 5천원 할인쿠폰 20매를 추가로 지급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양천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양천구 땡겨요 상품권'을 오는 8월에 신규 발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양천구 주민들은 더욱 저렴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보도자료 이미지2](25.07.29)신한은행 땡겨요 양천구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jpg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천구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땡겨요 만렙! 1만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을 2회 이상 완료하면 1만원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인데요. '땡겨요' 앱뿐만 아니라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캠퍼스, 서울Pay+의 '땡겨요' 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