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9일(화)

디아지오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첫 앰버서더로 이준호 발탁

싱글톤, 브랜드 첫 앰버서더로 배우 이준호 발탁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앰버서더로 배우 이준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싱글톤이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의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더욱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이준호는 드라마, 영화, 무대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는데요.


특히 그의 절제된 세련미와 진정성 있는 태도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추구하는 '함께하는 즐거움의 깊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싱글톤, 이준호와 함께 브랜드 확장 나선다


디아지오코리아 정동혁 마케팅 상무는 "싱글톤의 철학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함께이고 싶은 모든 순간을 채우는 깊이 있는 즐거움이다.


배우 겸 가수 이준호는 그런 순간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존재로, 싱글톤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과 새로운 문화적 챕터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싱글톤은 이번 앰버서더 발표를 시작으로 이준호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적 확장과 소비자와의 정서적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준호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와 톱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