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롯데GRS, 수해 피해 지역 이재민 찾아가 도넛·커피 구호식품 전달

롯데GRS, 산청 수해 피해 지역에 구호식품 지원


롯데GRS가 지난 7월 24일 산청 수해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식품을 전달했는데요.


이번 지원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는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500개와 커피 500잔을 준비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GRS


이렇게 전달된 제품들은 재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구조작업과 복구 활동에 힘쓰고 있는 구조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되었습니다.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 기원


롯데GRS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산청 지역민과 지원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넛과 커피를 전달하게 됐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귀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롯데GRS의 구호식품 지원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재난 상황에서 기업의 역할과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GRS


산청 지역 수해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