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점령을 꿈꾸는 도라에몽 우유 7총사가 제각각 존재감을 뽐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는 원작 '초코에몽'부터 최신작 '커피에몽'과 '쿠키앤크림에몽'까지 한 자리에 모여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딸기에몽'과 '화이트초코에몽'까지 초코에몽 시리즈는 5가지 맛이 총 7가지 제품으로 출시돼있다.
사진 속 다양한 색상과 도라에몽 캐릭터로 장식된 이들 우유들은 서로 자기를 선택해 달라고 외치고 있는 듯하다.
편의점에 들러 이러한 장면을 본 이들은 무얼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한편 지난 2012년 출시된 남양 '초코에몽' 및 그 후속작들은 유달리 진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