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삼성이 달려왔다"... 수해 현장에 무상 복구팀 파견한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 파견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충청남도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여 피해 주민들의 가전제품 복구를 돕고 있는데요.


이번에 파견된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 마을회관과 아산시 염치읍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이곳에서는 침수된 가전제품에 대한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피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응급 서비스도 함께 제공


삼성전자서비스는 수해 복구 현장에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특수 버스도 함께 파견했습니다.


이 버스에서는 침수된 휴대폰의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디지털 기기 복구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북구 용강동과 서구 마륵동 등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 피해 가구를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이러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화 접수만으로도 특별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를 통해서도 수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하는 고객에게는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지속적인 재난 대응 활동의 일환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뿐만 아니라 산불,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여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전자


실제로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일대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여 가전제품과 휴대폰에 대한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재난 지원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