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GM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제너럴 모터스가 인천 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GM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협력하여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제너럴 모터스
이번 교통 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인천 서구, 부평구,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1~3학년 약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참여연극형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구성했습니다.
15일 인천 연수구 명선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수업에서는 옐로카펫을 활용한 주사위 퀴즈 게임, 교통안전용품 만들기 체험, 교통안전키트 사용법 소개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 명선초등학교 이지훈 교장 등이 참석해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또한 GM은 이날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에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과 GM의 비전
윤명옥 전무는 "GM은 트리플 제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제너럴 모터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GM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연극을 통해 신호등 및 표지판 규칙, 안전한 도로 횡단법, 통학차량 안전 이용 수칙, 자동차 사고 예방법과 안전띠 착용, 생명존중 등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특히 '옐로 카펫'을 활용한 주사위 퀴즈 게임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가방 부착형 교통안전용품 '옐로 카드' 만들기 체험을 하고, 교통안전키트를 받아 사용법을 배우는 등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GM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인천 서구, 부평구,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2천명을 대상으로 안전 우산, 스티커 북, 반사 카드가 포함된 교통안전 키트를 배포하며 일상 속 안전 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GM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특히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했으며,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고자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차량을 신속히 투입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