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혁신적 선택, 매일두유 렌틸콩 출시
매일유업이 정희원 의학박사와 손잡고 개발한 '매일두유 렌틸콩'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저당두유 시장 1위 브랜드 매일유업은 저속노화 식사법, 저속노화 마인드셋 등의 저자로 알려진 정희원 의학박사와 공동개발한 이 신제품이 7월 출시 후 단 1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매일두유 렌틸콩'은 현대인의 과도한 당 섭취 문제에 주목해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 지향적 제품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정희원 박사가 저서에서 강조한 MIND 식사법의 핵심 곡물인 렌틸콩을 주원료로 사용했는데요. 190mL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9g과 식이섬유 3g을 함유하면서도 당류는 1.5g에 불과한 저당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양학적 가치가 뛰어난 렌틸콩의 매력
렌틸콩은 볼록한 렌즈 모양이 특징인 식품으로,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100g 기준으로 현미와 비교했을 때,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23.58g, 식이섬유는 12.2g으로 월등히 높은 영양성분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렌틸콩의 영양적 가치는 정희원 박사의 저서 저속노화 식사법에서도 강조된 바 있습니다.
정희원 박사는 평소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위해 설탕이 무첨가된 저당 두유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공통된 건강 철학이 매일유업과의 협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양측은 개발 과정에서 영양 설계와 원료 배합비율, 맛까지 긴밀하게 협력하여 '매일두유 렌틸콩'을 탄생시켰습니다.
해외에서는 렌틸콩을 샐러드나 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일유업은 한국인들도 렌틸콩의 영양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두유 형태로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포장 제품으로,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당두유 시장의 선두주자, 매일두유의 행보
매일유업 매일두유 관계자는 "정희원 의학박사와 공동 개발한 '매일두유 렌틸콩'이 출시 1주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품절되는 성과를 거두며 저당두유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며 "렌틸콩의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영양학적 장점에 매일두유만의 공정 노하우를 더해 영양과 맛 모두 완벽한 밸런스를 지닌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저당 두유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의 매일두유는 국내 저당 두유 시장을 개척한 선도 브랜드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와 설탕무첨가에 단백질 12g을 함유한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등 이번 렌틸콩 제품을 포함해 총 7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국내 저당두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카테고리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의 지속적인 설탕 무첨가 두유 제품 확장 전략은 건강 지향적 소비자들 사이에서 '설탕 넣지 않은 매일두유'라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