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먹방의 여왕, 장영란의 삼겹살 파티

방송인 장영란이 금요일 저녁 삼겹살 먹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삼겹살은 사랑이여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는 아 미춰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맛있는 순간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Instagram 'jangyoungran0919'

공개된 이미지에서 장영란은 노란색 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볼캡을 쓴 채 직접 삼겹살을 구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상추쌈을 가득 싸서 행복하게 먹는 모습과 돼지기름에 볶아낸 김치의 풍미가 느껴지는 사진들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소통하는 스타, 팬들과의 공감대 형성

이 게시물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도 최애 음식 삼겹살이에요 언니", "너무 보기 좋은 부부", "저도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라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장영란의 일상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의 화목한 가정생활과 유쾌한 에너지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Instagram 'jangyoungran0919'

그녀는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현재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최근 장영란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남다른 안목을 보여준 그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