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스트레스 받을 때 초콜릿 먹으면 머리 나빠진다"


 

초콜릿과 같은 단 것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릴 연구결과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논문 전문 매체 프론티어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설탕이 첨가된 음식을 먹으면 뇌가 손상된다는 연구결과를 올렸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과 인도 영양 국립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실험쥐를 대상으로 설탕 음료와 스트레스의 연관성에 대해 실험했다.

 

실험 결과 설탕 음료를 마신 쥐들이 다른 쥐들에 비해 기억력과 감정을 관장하는 해마 부분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 관계자는 "사람의 경우도 설탕이 해마 부분에 문제를 야기한다"며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경고했다.

 

한편 해당 연구진들은 "앞으로 뇌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더 자세히 연구할 예정"이라고 자신들의 계획을 밝혔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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