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보냉백' 한정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이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실용적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백미당은 대표 메뉴인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을 야외에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보냉백'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사진 제공 = 백미당

이번에 출시된 보냉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갖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미당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은 청정목장에서 자란 젖소의 신선한 유기농 우유로 제조되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현재 백미당은 우유, 두유, 초코, 밀크초코 등 기본 메뉴와 함께 다양한 스페셜 메뉴까지 총 8종의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백미당은 보냉백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메뉴를 4개 이상 포장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과 함께 시즌 한정 보냉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프로모션은 각 매장별로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여름철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한정 보냉백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백미당만의 감성과 품질을 담은 다양한 기획과 혜택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가치 추구하는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백미당은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개발하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백미당은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월 기준 전국 5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는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