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빵이 600원이라는 '싱글벙글 빵집'
'여수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여수의 '싱글벙글 빵집'에는 모든 빵이 600원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via (좌) 99.eon, (우) durumish / Instagram
모든 빵이 개당 600원이라는 가격 파괴 '싱글벙글 빵집'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여수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싱글벙글 빵집 빵을 먹어 본 후기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싱글벙글 빵집은 그야말로 추억의 옛날 빵을 맛볼 수 있는 소박한 동네 빵집이다.
야채와 햄, 케첩이 뿌려진 샐러드 빵, 크로켓, 팥 도넛, 소시지 빵, 크림빵, 새하얀 찐빵이 있으며 이 모든 빵은 개당 6백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크림빵과 샐러드 빵 등에 가득 차 있는 속재료는 가격 대비 풍성해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여수 명물 '싱글벙글 빵집' 후기를 소개한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