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넥슨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6월 14일 개최

국내 최상위 축구 게임 대회,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임박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 결승전이 6월 14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e스포츠 프랜차이즈 8개 구단에서 각 4명씩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상금 10억 원을 두고 치열한 개인전 경쟁을 펼치는 프리미엄 e스포츠 리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결승전은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5판 3선승제로 우승자를 가린다. 같은 날 3, 4위 결정전도 함께 열려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싶은 팬들은 오는 6월 9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풍성한 상금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개인 상금 5천만 원이 주어지며, 우승자가 소속된 팀은 2억 4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결승 진출자는 오는 6월 7일 열리는 4강 토너먼트를 통해 결정되는데, 현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Dplus KIA의 'JUBJUB' 파타나삭, T1의 베테랑 'Ofel' 강준호, Gen.G의 신성 'wonder08' 고원재, 그리고 이변의 주인공 DN FREECS의 'Shype' 김승환이 4강에 진출해 있다.


'2025 FSL 스프링'에는 T1, Gen.G, kt Rolster, DRX, BNK FEARX, Nongshim RedForce, DN FREECS, Dplus KIA 등 국내 유명 e스포츠 프랜차이즈 8개 팀이 참가해 FC 온라인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


넥슨은 결승전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 관람객 전원과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베스트 치어풀' 선정자에게는 '3만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FSL 퀴즈'와 'FSL 카드 뒤집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추가 넥슨캐시를 획득할 기회도 마련된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대회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