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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봄맞이 한정판으로 내놓은 '벚꽃 운동화' (사진)

봄의 상징인 벚꽃이 그려진 예쁜 운동화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via NIKE JAPAN / rock city kicks

 

봄의 상징인 벚꽃이 그려진 예쁜 운동화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나이키 체리블라썸 한정판'이라는 제목으로 9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르고 청명한 하늘과 벚꽃이 만개한 프린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가 담겨있다.

 

체리블라썸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 운동화는 일본 벗꽃에 영감을 받은 나이키 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via NIKE JAPAN / rock city kicks
 

해당 운동화는 에어맥스와 테아, 슬립온, 로쉐원 등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65달러(한화 약 7만 9,000원)에서 85달러(한화 약 10만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봄에 신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 "국내에도 도입됐으면 좋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나이키 측은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해당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을 주기 어렵다. 언제 출시 될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운동화 이미지 사진 몇 장만으로 수천 명의 누리꾼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나,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나이키 체리블라썸 한정판​ 운동화' 사진 9장을 소개한다. 

 


 


 


 


 


 


 

via NIKE JAPAN / rock city kicks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