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이 길치일 확률 높다 (연구)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공간 지각 능력이 비교적 떨어져 남들에 비해 멀리 내다볼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미국의 콜로라도 주립대의 제시카 위트(Jessica Witt) 교수는 날씬한 사람에 비해 뚱뚱한 사람들의 시야 거리가 더 좁다고 주장했다.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무작위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신으로부터 25m 떨어진 거리를 눈대중으로 측정하게 했다.

 

이에 날씬한 사람들은 대부분 15m라고 대답한 반면, 뚱뚱한 사람은 30m라고 답했다. 때문에 뚱뚱한 사람들은 날씬한 사람들에 비해 길을 찾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또한 제시카 교수는 "평균 체중보다 90kg이상 넘게 나가는 사람들은 평범한 이들보다 2배 이상은 멀리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성보미 기자 bo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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