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는 6월 신작 라인업 공개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무한 확장을 추구하는 롯데시네마가 '광음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는 6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음향 특화관인 '광음시네마'에서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최초의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좀비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신작 '28년 후', 그리고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실사로 만나는 '드래곤 길들이기'
오는 6월 6일에는 드림웍스의 대표작 '드래곤 길들이기' 첫 번째 이야기의 실사판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3부작을 모두 연출한 '딘 데블로이스' 감독과 원작 제작진이 참여해 역대급 실사 비주얼과 애니를 그대로 찢어온듯한 2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광음시네마의 4K 레이저 영사기를 통한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는 '투슬리스'의 역동적인 비행씬 등 명장면들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좀비 아포칼립스의 바이블 '28일 후'의 정통 속편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의 바이블로 불리는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가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로 세상이 잠식당한 후, 철저히 격리된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가 처음으로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본토에서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다.
원작의 '대니보일' 감독과 각본가 '알렉스 가랜드'가 재결합해 독특한 스타일을 되살리며 확장된 트릴로지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음시네마는 저음역대 우퍼를 통해 음압 증폭 사운드를 제공하여 달리는 좀비떼들의 출몰씬과 생존자들의 처절한 액션 사운드에 관객들이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스타와 명장의 만남 'F1 더 무비',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콘신스키' 감독이 만난 'F1 더 무비'
이 영화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와 함께 에이스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그린다.
실제 'F1'의 최정상급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이 제작에 참여했고,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글로벌 아티스트 '로제'가 OST '메시'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광음시네마의 섬세한 사운드 튜닝을 거친 커스터마이징 스피커는 F1 레이싱 경기 현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리얼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광음시네마'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블록버스터 신작 콘텐츠 3편을 준비했다"며 "대표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에서 차원이 다른 사운드 쾌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